[법보신문] 주름 탄력 개선에 리프팅 진행, 시술 시 주의해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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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22 11:07 조회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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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관리에 관심을 많이 갖는 추세이다. 이로써 남녀노소 불문하고 안티에이징 관리를 꾸준히 하는 편이다.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미용을 위해 시트팩을 사용하거나 수분 및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발라줄 수 있다. 그러나 홈케어만으로는 관리의 한계가 존재하기도 한다.


이에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리프팅 시술 등 의료적 선택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시술을 진행할 경우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먼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에 앞서서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면밀히 진단을 받는 것이다. 현재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인지 살펴봐야 하며, 피부 두께와 주름이 심한 부위 등 여러 요인들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에 시술을 계획해야 한다. 개별적인 문제를 확인한 뒤 적절한 리프팅 시술을 선택하면 보다 탄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름 개선을 위한 리프팅 중에는 인트라셀이 있다. 이는 49개의 미세한 마이크로 금침을 진피층까지 넣어 바늘 끝에서 고주파를 전달하는 방법이다. 표피층은 보호되며, 재생을 유도하는 자극은 진피층에 직접 전달되는 방식이다. 

또한, 울트라셀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는 비수술적 안면거상술로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기본의 방식으로는 어려웠던 진피층과 근막층까지 초음파를 집중해 조사한다. 이를 통해 열응고존이 형성되어 콜라겐과 탄력 섬유 재생을 촉진한다. 짧은 시술 시간 및 회복시간으로 일상 복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펌 레이저의 경우에는 선택적으로 암 조직에만 열을 가해 치료하는 기법에서 착안한 것이다. 미세 주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색소질환 치유에 쓰인다. 이는 마이크로 니들을 삽입한 이후에 고주파 열을 진피층에 전달하여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깊은층서부터 치유가 가능하다. 

MLA 레이저는 레이저를 MLA 렌즈에 통과시켜 피부 속에 LIOB를 형성시켜 다양한 병변을 치유한다. 표피의 손상이 적어 딱지가 거의 생기지 않으며, 적은 통증과 부작용이 특징이다.

시술은 개인에 따라 샷수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의료진에게 타입, 노화 정도, 연령 및 성별 등 여러 가지 상황을 모두 상담 받은 이후에 적절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술을 받은 이후에는 보습관리와 외출 시에는 썬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당일에는 화장이나 세안은 가능하지만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얼굴에 열 에너지를 사용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술을 받은 후에는 약 2주정도는 사우나를 찾아가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 목동 메이비클리닉 박지혜 원장

출처 : 법보신문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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